대구대 서비스마케팅디자인전공, 스몰브랜드빅피쳐와 로컬 브랜딩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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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04 10:52:35
수정 2025-06-04 10:52:35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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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청년 디자이너 실무역량 강화 목적
서비스마케팅디자인전공, 비실기 전형 모집 인원(25명) 확대

이번 협약은 스몰브랜드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청년 디자이너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지역가치를 살리는 로컬브랜드 브랜딩’을 주제로 한 특강과 브랜드 앰버서더 모집 설명회도 함께 열렸다.
양 기관은 앞으로 ▲스몰브랜드 특화 서비스디자인 및 마케팅 전략 공동 개발 ▲지역 큐레이팅 기반 브랜드 앰버서더 활동 지원 ▲공동 프로젝트 및 워크숍 운영 ▲디자인 인재 취·창업 연계 ▲서비스디자인 교육과정 공동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상원 교수는 “학생들이 현장의 브랜드 성장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인 디자인 마케터와 서비스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구대 서비스디자인연구소와도 연계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인 대표는 “스몰브랜드의 성장은 창의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와 함께할 때 가능하다”며 “대구대와의 협력을 통해 스몰브랜드 생태계에 활력을 더할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몰브랜드빅피쳐는 브랜드 전략과 디자인, 마케팅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경주 로컬 방앗간 브랜드 ‘본고당’의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대구대 서비스마케팅디자인전공은 디자인마케팅과 서비스디자인을 접목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며, 2025학년도부터는 비실기 전형 모집 인원을 25명으로 확대해 전공 혁신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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