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회 고양가구박람회, 19일 킨텍스서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06-10 09:00:03
수정 2025-06-10 09:00:03
김수윤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제17회 고양가구박람회는 오는 6월 19일부터 4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매년 수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본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표 가구 축제다.
올해는 LG가전을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이 3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전시 기간 동안 주방용품, 침구, 인테리어 소품 등 일상에 필요한 품목들이 총출동한다.
신제품 발표도 이어진다. 인공지능 청소기,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냉장고, 프리미엄 스타일러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비교해볼 수 있다. 특히 가정용 가구와 연계된 전시존에서는 공간 활용 아이디어와 실제 인테리어 팁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매해 관람객이 4~5만 명 방문하는 고양가구박람회는 회를 거듭할수록 가구 관련 업체들과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매출에 어려움을 겪던 업체들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들에겐 다양한 가구와 가전을 한 자리에서 비교해 트렌디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상생형 소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료관람 사전등록 시 커피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킨텍스 GTX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의 편리한 위치도 큰 장점이다. /su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빛으로 물든 연말…‘크리스마스 명소’ 경쟁 본격화
- 현대차·기아, 슈퍼카급 전기차 비결…‘2단 모터’ 공개
- 10대 건설사 분양물량 46% ‘뚝’…현대·GS건설 ‘반토막’
- ‘소프트’ 뗀 엔씨, 리니지 굴레 벗고 체질 개선할까
- 한국타이어, 오너리스크 ‘한숨’…금호·넥센은 실적 ‘뚝’
- 신세계 정유경, 회장 취임 1년…면세·패션 ‘시험대’
- 기원 위스키, 英 IWSC 이어 '美 SFWSC 2025'서 대상 수상
- 법원, 위메프에 파산 선고…회생 신청 1년 4개월만
- 씨앤씨인터내셔널, 3분기 영업익 69억…전년比 2.8%↓
- 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익 462억…전년比 56.5%↓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구행복진흥원, 청소년 도전·성장 응원 축제장 마련
- 2대구교통공사, 태양광 발전용 임대사업 본격 추진
- 3코스피, 대내외 훈풍에 3%대 급반등…4000선 탈환
- 4빛으로 물든 연말…‘크리스마스 명소’ 경쟁 본격화
- 540개국 참여 세계어촌대회 개막…'지속가능 어촌' 논의
- 6현대차·기아, 슈퍼카급 전기차 비결…‘2단 모터’ 공개
- 710대 건설사 분양물량 46% ‘뚝’…현대·GS건설 ‘반토막’
- 8개미 '빚투'·외인 '곱버스'…숨고르기 속 정반대 베팅
- 9코로나 입원 늘어나는데…정부, 백신 예산 삭감 논란
- 10‘소프트’ 뗀 엔씨, 리니지 굴레 벗고 체질 개선할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