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중국 공식 초청'...교류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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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10 12:38:40
수정 2025-06-10 12:38:40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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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이 11일부터 3일간 중국 랴오닝성의 진저우시와 선양시를 공식 방문합니다.
진저우시는 파주시가 1995년 최초로 자매결연을 체결한 해외 도시로, 시는 미래 세대를 위한 새로운 협력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민간기업과 기관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의 수위를 한층 심화한 양해각서(MOU)를 새롭게 체결할 계획이며, 이는 파주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 문화관광 공동 마케팅 기반 마련 등 실질적인 경제적·사회적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파주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외교적 신뢰 증진과 함께 국제협력 정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 향후 정례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연결되도록 힘쓸 방침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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