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상공인 '93곳' 경영환경 개선 지원
경기
입력 2025-06-10 15:02:42
수정 2025-06-10 15:02:4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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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2025년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대상 93개소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 사업은 간판·인테리어 개선, 주방 설비, 무인 주문기 등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항목에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총 110여 개소가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이 결정됐습니다.
시는 향후 대상 업소에 맞춤형 전문 상담을 병행하고, 사업 완료 후 성과 분석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백영현 시장은 “이번 지원이 고정비 절감과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계속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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