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씨지, 월드다가치와 글로벌 외국인 소통 플랫폼 홍보 MOU
경제·산업
입력 2025-06-11 13:59:26
수정 2025-06-11 13:59:26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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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광고대행사 브이씨지는 지난 5월 30일 금요일, 글로벌 외국인 소통 플랫폼 월드다가치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월드다가치의 무료 소통 플랫폼 서비스를 국내외 사용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사용자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홍보 및 마케팅 협력에 그 목적이 있다. 월드다가치는 모든 서비스를 가입부터 이용까지 전면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내국인 간의 자연스러운 문화 교류, 정보 공유,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브이씨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월드다가치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디지털 캠페인, 콘텐츠 마케팅, SNS 전략 등 종합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안전범 브이씨지 대표는 “월드다가치는 전 세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사회적 의미가 크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플랫폼의 공익적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월드다가치 관계자는 “브이씨지는 창의적인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갖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외 사용자들에게 우리의 비전과 서비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사는 앞으로 공동 캠페인, 브랜드 콘텐츠 제작, SNS 홍보, 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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