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백업센터 운영위원회 데이터센터 ‘각세종’ 견학
전국
입력 2025-06-12 11:30:50
수정 2025-06-12 11:30:50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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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민간 클라우드 시설 견학으로 전문성 강화

정보센터는 지난 2005년부터 『경상북도교육청 재난·재해 복구 백업센터』로 지정되어, 경상북도교육청 누리집을 비롯한 교육행정기관, 학교 및 도서관 누리집, 내친구교육넷 등 주요 정보시스템을 원격지 실시간 백업과 재해복구시스템을 통해 중요한 정보자산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네이버 데이터센터‘각세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 환경을 갖추고 있는 민간 데이터센터로 자체 개발한 공조설비 및 로봇 활용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이번 견학을 통해 자연풍, 빗물 등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설계 및 재생 에너지를 활용하는 설비시스템은 향후 백업센터 시스템 통합 및 재구축 시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강정진 관장은 “최근 데이터센터 화재 등 재난․재해 복구 백업시스템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여 앞으로 백업센터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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