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ESS 통합관리'로 전기요금 절감
경기
입력 2025-06-12 15:56:53
수정 2025-06-12 15:56:53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국토교통부 ‘2025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도는 민간 자부담을 포함한 총 2억 5천만 원 규모 예산으로 공공기관 26곳에 설치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 고도화에 나섭니다.
ESS는 전기 저장과 AI 기반 분석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설비로, 시스템 도입 시 연간 최대 11%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또한 ESS 화재 예방 등 안전성 확보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도는 향후 공공건물의 탄소 배출 저감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기술 개발을 지속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도는 민간 자부담을 포함한 총 2억 5천만 원 규모 예산으로 공공기관 26곳에 설치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 고도화에 나섭니다.
ESS는 전기 저장과 AI 기반 분석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설비로, 시스템 도입 시 연간 최대 11%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또한 ESS 화재 예방 등 안전성 확보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도는 향후 공공건물의 탄소 배출 저감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기술 개발을 지속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동두천시, 수십년째 방치중인 '제생병원'...개원은 하나
- 여주시 신청사 또 좌초 위기...“이충우 시장, ‘정치적 횡포’ 정면 비판”
- [포토뉴스] 여주시, 남한강..."하천 범람 우려"
- [포토뉴스] 의정부시 가능동, 건축심의 비리 논란…현장서 갈등 표출
- [기획] 양평군, '장례'도 품격 있게…"주민과 함께 만든다"
- 경기도인재개발원, '북부 공무원' 품으로
- [기획] 고양특례시, "마음건강도시로 도약"...정신건강 ONE 통합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18일 견본주택 개관
- [기획] 양주시, GTX·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결실의 1년 선언'
- [인터뷰] 경기도의회 임상오 위원장, "일상에서 안전을 체감하도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YMCA여수시민학교, 조천호 기후 박사 “문명을 살리는 힘, 이타성입니다”
- 2영덕군의회, 경북북부지역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 제134차 월례회 개최
- 3경북교육청정보센터, ‘길위의인문학’ 탐방 운영
- 4수성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 TF 가동...신청부터 지급까지 체계적 대응 강화
- 5한국수력원자력, 'e-안심하우스'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공모
- 6이강덕 시장, 구룡포·장기 현장점검…어촌관광·스마트 양식 현안 챙겨
- 7한국수력원자력, 체코원전 대상 최초 교육훈련 시행
- 8경북도, 'K-과학자' 9명 위촉…은퇴 석학들과 미래 산업 설계 나선다
- 9경북도, 제25회 장애인 IT페스티벌 개최…184명 열띤 정보화 실력 겨뤄
- 10대구 전역 호우경보…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재 긴급 지시 “전 행정력 동원하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