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보다 오른 지방 분양가…부산 ‘두산위브포세이돈 장전’ 주목

경제·산업 입력 2025-06-13 09:00:03 수정 2025-06-13 09:00:03 김수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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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산위브포세이돈 장전]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부동산 R114가 2015년과 2025년 민간분양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를 비교한 결과 전국, 수도권, 지방 모두 분양가가 2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지방이 2.14배, 전국이 2.05배, 수도권이 2.05배 순으로 상승했다.

일반적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상승률이 가장 높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사실상 지방 분양가가 더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난 점이 눈길을 끈다. 

업계에서는 "집은 사고 봐라"는 말이 결국 정답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지방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이상, 현시점에서는 인근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및 분양조건을 갖춘 곳을 선택해야 확실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가격 방어력이 높고, 추후 시장 활성화 시기에는 높은 가격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 같은 측면에서 현재 부산 금정구 장전동 일원에서 공급하는 49층 프리미엄 아파트 ‘두산위브포세이돈 장전’이 주목받고 있다.  

‘두산위브포세이돈 장전’은 지하 7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 59~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며, 아파트 477세대, 오피스텔 104실 총 581세대 규모의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사업방식은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곳은 부동산매매계약서 체결률이 95.25%를 달성해 조합사업으로서는 드물게 빠른 사업 진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평가다.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과 부산대역을 모두 도보로 이동가능한 역세권이며, 부산을 관통하는 중앙대로와 우장춘로·금강로·식물원로도 인접하다. 아울러 경부고속도로 구서IC도 가깝다.

주변으로 NC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온천시장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동래온천지구, 젊음의 거리, 온천 등이 인접하다. 또한, 금정산과 윤산, 온천천을 두른 평지 입지이며 온천천시민공원, 금강공원, 금강식물원도 가깝다.금정초, 장전중, 내성고, 부산정보관광고, 부산대 등 초중고부터 대학교까지 모두 가깝다.

단지가 위치한 장전동은 ‘두산위브포세이돈 장전’외에도 래미안포레스티지, 래미안장전, 장전금정산SK뷰 등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해 신흥 브랜드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외에도 온천동 신흥 브랜드 주거타운이 가깝고, 금정구 및 인근 동래구에도 새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고 있다. 

해당 단지는 두산건설이 시공 예정이며 4Bay 평면 위주, 최고 49층까지 설계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두산위브포세이돈 장전은 입지, 브랜드, 상품성, 가격경쟁력 등 모든 조건이 고루 갖춰진 단지로, 지역주택조합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사업 추진이 빠르고, 안정성이 보장된 단지”라며 “향후 금정구 부동산 시장을 선도할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받아 조합원 모집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위브포세이돈 장전’의 주택홍보관은 현재 운영 중이며, 방문 상담을 통해 조합 가입 및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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