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5-06-17 11:05:15
수정 2025-06-17 11:05:15
진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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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해 사업장 추진 등 제조업 분야 기여 공로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이준길 대전공장 공장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9일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 51회 대전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2025년 대한민국 품질경영 우수자’로 선정돼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준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무재해 사업장 추진을 비롯해 제조품질 경쟁력 확보, 생산성 극대화, 수익성 확보 등 품질경영 활동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품질경영을 향한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들이 인정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참가 등 임직원들의 품질경영 개선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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