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ve, 월드비전 6K 마라톤 캠페인 동참…체험형 브랜드 부스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5-06-18 09:00:03
수정 2025-06-18 09:00:03
고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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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깨끗한 물 선물하는 나눔 프로젝트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쌩쌩비타민 Alive(얼라이브)는 오는 21일 ‘월드비전 글로벌 6K 마라톤(G6K Running)’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전달하는 뜻깊은 여정에 함께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G6K 마라톤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매일 평균 6km를 걷는 현실에서 착안한 월드비전의 글로벌 기부 캠페인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걷거나 달리며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선물하는 대표적인 나눔 프로젝트다. Alive는 이번 캠페인에 비타민 구미 1만1000개를 후원하며, 행사 당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Alive와 함께 런의 분위기를 더 즐겁게 만들 수 있는 ‘Alive 타투 스티커 부착 이벤트’, 기분을 북돋는 ‘Alive 스텝퍼 게임’,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Alive 제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Alive 관계자는 “‘깨끗한 물은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와 건강, 그리고 풍성한 삶을 선물합니다’라는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해 글로벌 6K 기부 마라톤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일상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전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Alive는 미국에서 판매 1위를 기록 중인 비타민 브랜드로, 최근에는 얼라이브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혈당 관리 브랜드 ‘Alive GIO(얼라이브 지오)’의 신제품 3종을 출시해 소비자 건강 관리에 폭넓게 기여하고 있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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