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발명교육센터, 2025년도 정규 및 특별과정 발명수업 운영
전국
입력 2025-06-19 17:54:48
수정 2025-06-19 17:54:48
김아연 기자
0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발명교육 실시

올해 발명수업은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초·중·고 학생 총 194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수준별 정규과정과 주제 중심의 특별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규과정은 발명교육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발명초급반,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한 발명중급반,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한 발명고급반으로 구성되었다.
특별과정은 학생들의 흥미와 미래 사회 수요를 반영하여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발명 SW반, ▲초등학교 5학년 대상의 발명특허반,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한 발명 AI반과 발명로봇반이 운영된다.
총 194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발명수업은 발달 단계와 관심 분야를 고려한 맞춤형 발명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을 체계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포항발명교육센터는 참여 학생들이 실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구현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구와 장비, 전문 강사진을 지원하고 있다.
최한용 교육장은 “미래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발명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발명 수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euki50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장수군,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 추가 모집…30일까지 신청 접수
- [포토]전북특별자치도민체전 배구 경기
- [포토]제62회 전북도민체전 민속 경기
-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고창서 팡파르…3일간 뜨거운 열전
- [문화 4人4色 | 이강산] 옴니보어와 문화다양성Ⅰ: 창조적 공존의 가치
- 영진전문대, 해외취업 대학 1위 '우뚝'. . .해외취업한 선배들 모교 찾아 장학금 기탁
- 대구보건대, 느린학습자 청년과 함께하는 ‘DHC 슬로우브루’ 부스 운영
- 대구보건대, 한·중 치과산업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 SUMMIT 2025 개최
- 대구보건대, 기술사관 육성사업 ‘3D프린터운용기능사’ 교육 과정 운영
- 대구과학대, 유학생 대상 ‘2025 대구 시티투어’ 실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 추가 모집…30일까지 신청 접수
- 2전북특별자치도민체전 배구 경기
- 3제62회 전북도민체전 민속 경기
- 4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고창서 팡파르…3일간 뜨거운 열전
- 5옴니보어와 문화다양성Ⅰ: 창조적 공존의 가치
- 6영진전문대, 해외취업 대학 1위 '우뚝'. . .해외취업한 선배들 모교 찾아 장학금 기탁
- 7풀무원, 혈당 부담 없는 ‘지구식단 찰곤약 떡볶이떡’ 출시
- 8대구보건대, 느린학습자 청년과 함께하는 ‘DHC 슬로우브루’ 부스 운영
- 9대구보건대, 한·중 치과산업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 SUMMIT 2025 개최
- 10대구보건대, 기술사관 육성사업 ‘3D프린터운용기능사’ 교육 과정 운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