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북미 EV 박람회 참가…전기 픽업용 신제품 첫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5-06-19 13:56:41
수정 2025-06-19 13:56:41
이혜란 기자
0개
21일과 22일, LA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전기차 박람회에서 ‘아이온’ 전시 부스 운영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Electrify Expo)’에 참가한다.
한국타이어는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해당 박람회에 참여 중이며, 올해도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사계절용 ‘아이온 에보 AS’, 겨울용 ‘아이온 아이셉트’와 함께 포뮬러 E 공식 타이어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 등 주요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기 픽업트럭 전용 신제품 ‘아이온 HT’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아이온 HT’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북미 시장 내 전기 픽업트럭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개발한 전략 제품이다.
전시 부스에는 ‘아이온 에보 AS’를 장착한 루시드 모터스의 전기 SUV ‘루시드 그래비티’도 함께 전시된다.
현장에서는 레이싱 시뮬레이터 체험과 소셜미디어 이벤트 등 관람객 대상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동시에,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체험존 ‘데모 디스트릭트’에서는 전기차 시승 행사와 브랜드 홍보물이 함께 운영된다./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파라타항공, 24일 밸리카고 첫 운항…탑재율 100%
- 한–EU, 자유무역 중요성 재확인…철강·디지털 통상 등 현안 논의
- 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당 서기장과 회동…“경제 협력 확대 기대”
- 미국, 엔비디아 ‘H200’의 중국 수출 허용 검토…대중 규제 완화 신호?
- 일본 정부, 반도체 기업 라피더스에 11조원 추가 지원…"반도체 부활"
- 정부, 베네수엘라 일부지역 '여행금지' 발령…"안전 우려"
- 브뤼셀서 EU 인태 장관급 포럼…정의혜 외교부 차관보 참석
-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연준 인하 기대가 동력
- 구글 “AI 수요 따라 컴퓨팅 6개월마다 용량 두 배”
- 이재명 대통령, G20·믹타·양자회담까지 다층 외교 시동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청정 갯벌의 선물'…보성군, 제21회 벌교꼬막축제 개막
- 2파라타항공, 24일 밸리카고 첫 운항…탑재율 100%
- 3한–EU, 자유무역 중요성 재확인…철강·디지털 통상 등 현안 논의
- 4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당 서기장과 회동…“경제 협력 확대 기대”
- 5미국, 엔비디아 ‘H200’의 중국 수출 허용 검토…대중 규제 완화 신호?
- 6일본 정부, 반도체 기업 라피더스에 11조원 추가 지원…"반도체 부활"
- 7HD현대건설기계, 영천시에서 제17호 국가유공자 하우스 리모델링 준공식 개최
- 8신성일기념관 개관식 개최...영천에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 탄생
- 9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동 평가 및 간담회 운영
- 10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빛과 쇠’의 울림…7만 5천여 명 다녀가며 성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