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위험 업종' 산업안전 대책 논의
경기
입력 2025-06-19 18:25:51
수정 2025-06-19 18:25:51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산업재해 예방 포럼’을 엽니다.
오는 23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아리셀 전지공장 화재 1주기를 맞아 사고 재발 방지와 정책 개선을 위한 논의를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포럼에는 고용노동부와 도내 시‧군 산업안전 담당자 등 약 80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현장에서는 화재 수습과정 발표를 비롯해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내용, 근로감독권한 지방정부 공유 필요성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집니다.
경기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산재 예방 정책과 고위험 업종 대상 집중 관리 방안도 함께 제시할 계획입니다.
도는 포럼 이후에 ‘노동안전 강조주간’을 운영하며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이어갈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오는 23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아리셀 전지공장 화재 1주기를 맞아 사고 재발 방지와 정책 개선을 위한 논의를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포럼에는 고용노동부와 도내 시‧군 산업안전 담당자 등 약 80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현장에서는 화재 수습과정 발표를 비롯해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내용, 근로감독권한 지방정부 공유 필요성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집니다.
경기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산재 예방 정책과 고위험 업종 대상 집중 관리 방안도 함께 제시할 계획입니다.
도는 포럼 이후에 ‘노동안전 강조주간’을 운영하며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이어갈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남양주시, 43년 만에 문화원 첫 독립 청사 개원
- ‘용인포은아트홀’ 새단장 마치고 다양한 공연 줄이어
- [포토] 한국도자재단, 빛나는 손끝의 예술… ‘경기도 공예주간’ 개막
- 오산시, '오색찬란 희망찬 빛의 도시' 도약
- 한탄강·광릉숲, 유네스코 협력 논의…국제포럼 포천서 개막
- 포천시의회, 장자산단 안정화 대책 논의…기업 부담 완화 방안 모색
- 평택지제역 SRT 이용객 수 256% 증가… SRT 역사 중 최대
- 용인특례시, '용인시와 행복하개'축제 개최
- 수원특례시, 대형공사장 주변지반 지표투과 검사
- [기획] 고양시,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체류형 마이스 도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양주시, 43년 만에 문화원 첫 독립 청사 개원
- 2‘용인포은아트홀’ 새단장 마치고 다양한 공연 줄이어
- 3인천의 에너지 전환, 지역발전의 미래를 열다
- 4진도군,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
- 5서울대병원, 이종조직판막 인간 재세포화 성공
- 6한국도자재단, 빛나는 손끝의 예술… ‘경기도 공예주간’ 개막
- 7고려대안산병원 서보경 교수, 유럽유방영상의학회 최다 인용 논문상 수상
- 8오산시, '오색찬란 희망찬 빛의 도시' 도약
- 9부천 대장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줄줄이' 지연…입주민 교통대란 우려
- 10한탄강·광릉숲, 유네스코 협력 논의…국제포럼 포천서 개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