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에 '소방캠퍼스' 건립 본격화..."2029년 개교"
경기
입력 2025-06-19 17:42:13
수정 2025-06-19 17:42:13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19일 연천군과 북부캠퍼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총 493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연천군 백학면 일원에 4개 주요 동으로 구성된 소방 교육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2026년 착공해 2029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인재 양성과 안전교육을 전담하며, 연천군은 기반시설 조성 및 행정 지원을 맡아 협력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은 북부지역 소방 교육 인프라 확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도는 연천군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는 입장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겨울철 심근경색증 주의보…흉통 30분 지속되면 119부터
- 2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더뉴스코리아 'AI미디어 혁신 대상' 수상
- 3하이키한의원, 성장호르몬 한계 보완한 한의학 치료 연구 발표
- 4김천시, 화물용 전기자전거 시연회 개최
- 5김천지역자활센터, ‘2025년 재도약프로그램’ 성료
- 6경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성과 공유
- 7중앙선 KTX-이음, 영천역에서 서울역까지 운행
- 8영천시, 4년 연속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9영천시, 2025년 공간정보·드론 보안교육 실시
- 10경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열고 2026년 재난안전 정책 방향 논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