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 포항시 중학교 입학 배정 합리적 방안 연구 용역 착수
전국
입력 2025-06-20 16:57:19
수정 2025-06-20 16:57:19
김아연 기자
0개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최근 포항의 주거지역, 학령아동수 및 교육환경이 급격히 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포항시 중학교 입학 배정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인식하여 포항교육지원청에서는 2025년 별도 예산(3천만원)을 편성, 연구 용역을 실시하게 되었다.
용역시행자는 2024년 포항 평준화 고입 전형 연구 용역을 담당하였던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소장 김병주)으로서, 앞으로 포항시 초등학교 및 중학교 현황 분석, 현행 중학생 배정 실태 분석, 타지역 중학생 배정 사례 연구 및 포항시 중학생 배정 및 학교군 조정에 대한 의견 수렴(설문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한용 교육장은 “학부모님과 지역사회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포항시 중학교 배정의 합리적 방안이 강구될 수 있도록 이번 연구용역을 심도있게 추진할 것이며, 학부모님 및 지역민께서도 연구기관의 의견수렴 과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yeuki50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2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3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4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5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6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7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8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9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10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