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바둑 꿈나무들의 축제 한마당. . .2025 경북 별빛어린이 바둑대회 성료
전국
입력 2025-06-23 09:54:28
수정 2025-06-23 09:54:28
김아연 기자
0개
경북지역 1~6학년 초등학생 바둑 꿈나무 300여 명 참가

이번 대회에는 도내 1~6학년 초등학생 바둑 꿈나무 300여 명과 학부모 등 총 500여 명이 참가했다.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 △초등최강부(기력 초단 이상) △꿈나무부(1~6학년 방과후 수업 참가자)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예선전은 조별 풀리그로,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는 재단법인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2025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의 ‘영천명품와인’팀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바둑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영천시에서도 지역을 대표하는 바둑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 별빛어린이 바둑대회는 2019년에 처음 개최된 이후, 경북을 대표하는 어린이 바둑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yeuki50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광주시, 전국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
- 시흥시의회 성훈창 의원, 시흥문화원 감사 촉구...“예산 집행 불투명”
- 서삼석 의원, '섬 주민 생활 안정 및 소득 향상 3법' 대표발의
- 김포시, 올해 2회 추경예산 확정...'1조 7,357억원'
- 경기신보, '고양지점'이전...금융 접근성↑
- GH, '갑질문화' 근절한다
- 경기도의회, "1조 이월·0원 집행 예산"...재정 운용 점검 촉구
- 조용익 부천시장, ‘3.4.5 프로젝트’로 도시 재편 청사진 제시
- 색연필로 그려낸 평화, 원주에서 꽃피다.
- 광주시, 새정부 추경에 핵심현안 5건 786억 반영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나은행, 중동 리스크發 중소·소상공인 대상 11조원 금융지원
- 2광주시, 전국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
- 3시흥시의회 성훈창 의원, 시흥문화원 감사 촉구...“예산 집행 불투명”
- 4서삼석 의원, '섬 주민 생활 안정 및 소득 향상 3법' 대표발의
- 5김포시, 올해 2회 추경예산 확정...'1조 7,357억원'
- 6경기신보, '고양지점'이전...금융 접근성↑
- 7GH, '갑질문화' 근절한다
- 8경기도의회, "1조 이월·0원 집행 예산"...재정 운용 점검 촉구
- 9조용익 부천시장, ‘3.4.5 프로젝트’로 도시 재편 청사진 제시
- 10색연필로 그려낸 평화, 원주에서 꽃피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