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사용후핵연료의 안전한 관리 위한 국제기술협력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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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23 18:26:09
수정 2025-06-23 18:26:09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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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핵연료 관리기술 국제워크숍 개최

이번 워크숍은 IAEA에서 12개국이 국제공동연구로 진행 중인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스템의 장기안전성에 대한 연구와 7개국이 참여한 사용후핵연료 건전성 유지에 대한 연구 등 2건의 국제공동연구에 대한 기술회의로 진행된다.
워크숍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스페인, 영국, 캐나다, 러시아, 스위스 등 19개국의 사용후핵연료 운반과 저장분야 전문가 12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공단을 비롯 한국원자력연료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의 공공기관과 ㈜라온넥스텝 등 다양한 민간기관이 참여해 국제사회와의 기술교류에 나선다.

한편,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은 원전 운영 후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 중 처분이 확정된 방폐물을 말하며, 공단은 고준위방폐물 특별법 등에 따른 방폐물관리 전담사업자로 지정되어 있다. /yeuki50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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