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3천권 영화 도서 만나는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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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24 10:54:57
수정 2025-06-24 10:54:57
나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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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영호 탄생 130주년 기념 7~9월 '세계 영화 도서전'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광주 동구는 영화 탄생 130주년을 맞아 7월 11일부터 9월 28일까지 동구 인문학당에서 '세계 영화 도서展(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영화 탄생의 시발점은 1895년 12월 28일 파리 그랑카페에서 '역으로 들어오는 기차'가 상영된 것을 기준으로 삼는데 올해는 영화 탄생 13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 기간 동안 세계 여러 곳에서 영화가 제작·상영되었으며 스타와 감독 등 영화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영화 도서들도 출간됐다.
'동구 인문학당'의 열한 번째 책 주제 전시인 '세계 영화 도서전'에서는 영화 잡지, 세계 영화사, 시나리오, 스토리보드, 포스터 모음집 등 영화 도서 3000여 권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책은 영화 잡지다. 한국 영화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스크린', '로드쇼', '키노', '씨네21' 등 대표적 매체와 영화 비판 담론을 시도한 격월간 영화잡지 'FILO(필로)'도 만날 수 있다.
시나리오 관련 책들도 준비돼 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펴낸 '한국 시나리오 선집'은 물론 최인호, 김기영, 송길한 감독 등의 시나리오집도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전시 기간 중에는 주제 강연도 열린다. 오는 7월 18일 오후 3시에 '씬1980'의 편집장을 역임했던 김수진 씨가 '실패해야 성공하는 봉준호의 영화세계'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영화 역사 13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영화 도서 전시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각별하고 귀한 체험이 되길 바란다"면서 "여름날의 향기 가득한 동구 인문학당에서 영화 도서를 통해 휴식의 시간을 갖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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