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 지원 총력
전국
입력 2025-06-25 17:57:38
수정 2025-06-25 17:57:38
김아연 기자
0개
관계 회복 위한 홍보물품 배부로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 지원

이번 홍보물품은 학교폭력으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진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물품에는 교사용 안내자료와 학생용 홍보물품(L홀더)으로 대상에 맞게 제작해 활용도를 높였다.
홍보내용으로는 관계개선의 의미와 필요성 및 방법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활용해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관계개선을 위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홍보물품을 확인한 김○○ 교사는 “학교폭력이 접수되면 사과나 화해 없이 양측의 갈등이 심화하고 돌이킬 수 없이 관계가 악화되는 것을 자주 보았는데, 이런 관계개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면 학교폭력으로 인한 갈등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한용 교육장은 "이번 홍보물품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학생들이 학교폭력 문제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라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학생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yeuki50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2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3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4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5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6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7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8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9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10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