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지품면 지사협, 실버복지관과 업무협약으로 취약계층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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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26 10:58:04
수정 2025-06-26 10:58:04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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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협의체 김상덕(지품면장) 공공위원장과 최시철 민간위원장, 영덕군실버복지관 박미숙 관장이 참석해 △복지자원 발굴 △민관 교류·협력 활성화 △노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 △한방 의료봉사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에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최근 대형산불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지품면 주민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건강 지원 및 정서 회복 프로그램이 지역 경로당을 중심으로 본격 운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상덕 지품면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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