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사전점검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5-06-26 14:23:28 수정 2025-06-26 14:23:28 이지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선큰미러폰드 전경. [사진=대우건설]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대우건설이 시공한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점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장을 찾은 입주예정자들은 △커뮤니티 공간 구성 △중앙 선큰미러폰드를 중심으로 계획된 조경의 조화 △마감 디테일과 동선 설계의 정교함 등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 [사진=대우건설]

특히 커뮤니티 시설은 고급 인테리어와 사용자 중심 설계로 주목을 받았으며, 실사용 편의성과 감성적 품격을 동시에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합 관계자는 “단지 외부 조경과 내부 커뮤니티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마치 하나의 작품처럼 단지 전체가 조화롭게 구성돼 있다”며 “디테일한 마감과 섬세한 시공에서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역량이 유감없이 드러났다”고전했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대우건설이 주택문화관 ‘써밋갤러리’를 통해 제시한 모던한 한국적 고급스러움, 절제된 품격 그리고 미적 아름다움이 구현된 공간 철학을 실제 단지에 가장 완성도 높게 반영한 사례로 꼽힌다.

특히 단지 중앙에 배치된 선큰미러폰드는 단순한 조경 요소를 넘어 단지의 상징성을 담아내고 있으며, 커뮤니티 공간과의 시각적 연결을 통해 입주민의 일상 속에 자연과 예술이 스며드는 휴식 구조를 완성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과를 바탕으로 개포 우성 7차 재건축 수주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에서 선보인 고급스러운 단지 구성과 사용자 중심 커뮤니티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개포 우성 7차에서도 차별화된 공간 품질을 선보일 것”이라며 “써밋 브랜드의 정체성과 함께 모든 과정에 ‘장인정신’을 담아낸 하이엔드 단지를 통해 입주민에게 깊이 있는 주거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이지영 기자

easy@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