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경남지역본부 개소식 참석
경제·산업
입력 2025-06-26 15:03:05
수정 2025-06-26 15:03:05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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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및 현장 방문으로 현안 살펴

이날 개소식에는 박성효 이사장을 비롯해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표종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혁신과장, 윤장국 경상남도 상인연합회장, 김규호 경상남도 소상공인연합회 지원사업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소진공은 지난 달 조직개편을 통해 광역지자체별 특성에 맞는 지역거점 중심 업무체계를 구축하고자 4개 지역본부를 신설했으며, 경남지역본부는 기존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를 부산울산과 경남으로 분리하여 신설한 것이다.
이에 경남지역의 창원센터를 경남지역본부로 승격하여, 지역본부와 센터의 역할을 모두 수행하는 기능혼합형 조직 형태로 운영한다.
개소식 이후 박성효 이사장은 경남지역본부 직원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실시하여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자체단체와 협업한 골목 상권 활성화 및 대형 백화점 폐점으로 인한 입점 소상공인 피해 구제 방안을 모색했으며,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에 참여 중인 성원그랜드쇼핑상가에 방문하여 상인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경기 점검에 나섰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경남지역본부 신설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현장 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경남지역본부를 통해 도내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감 있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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