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 홍보대사 활동공유회 개최
전국
입력 2025-06-26 19:51:54
수정 2025-06-26 19:51:54
김정희 기자
0개
홍보대사 연간 활동 공유·감사장 수여·현장 간담회 운영
영상 상영부터 여성안전체험까지, 의미 있는 소통의 장 마련

이번 활동공유회는 홍보대사들의 지난 1년간 활동성과를 돌아보고, 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홍보대사 8명을 비롯해 진흥원 임직원과 부서별 홍보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유회는 홍보대사 활동 영상 상영과 연간 성과 소개, 감사장 수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SISO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기관 사업과 연계한 의미 있는 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대구행복진흥원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애써주신 홍보대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구시민 모두의 행복한 삶을 위한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행복진흥원 홍보대사는 기관 내 생애주기별 팀에서 추천한 인물들로, △현정화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장 △천도희 문해교육 학습자 △송하영 아무의 방 대표 △권지혜 운암고 학생 △배지숙 ㈜아이나리 대표 △이종화 씨플러스 대표 △김향숙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권하연 대구다문화강사협회 대표 등이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2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3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4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5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6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7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8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9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10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