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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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27 17:43:22
수정 2025-06-27 17:43:22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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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달서구, 수성구, 달성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70여명 한자리에

‘여성친화도시’란 지역 정책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있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을 의미하며 여성가족부가 지정한다.
현재 대구광역시에서는 달서구와 수성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있으며 달성군은 신규 지정을 준비 중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달서구, 수성구, 달성군 시민참여단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젠더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본격적인 네트워크를 시작했다.
시민참여단 교육으로 ‘성인지적 도시를 만드는 젠더리스 언어 사전’을 주제로 허지원 젠더발전소 대표가 강연을 진행했다.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안전하고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시민참여단 여러분들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대구행복진흥원도 여성친화도시가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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