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지원청, '독도수호 나라사랑’ 독도체험 탐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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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27 21:17:51
수정 2025-06-27 21:17:51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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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현장 중심 독도교육 실시
이번 체험은 학생들에게 울릉도 및 독도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대한민국 영토 독도에 대한 역사적, 지리적 인식을 강화하고, 올바른 애국심과 영토 수호 의지를 고취하고자 추진하였다.
특히 이번 독도체험 탐방은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 위탁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교육내용은 단순한 관광형 체험을 넘어,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교육, 환경정화활동, 독도 입도 및 플래시몹, 해양박물관 견학 등 체험-성찰-표현의 흐름을 갖춘 탐구 중심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독도탐방단은 교내 독도 행사 수상자, 독도지킴이동아리 활동자, 사이버독도학교 이수자 등을 기준으로 선발되었으며, 울릉도 도동항에서 독도로 출항하여 실제 입도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탐방 이후 독도 관련소감문 작성, UCC 제작 활동 등을 통해 독도 수호 의지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장은 “이번 독도체험은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인 독도를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역사관과 주권 의식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 독도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yeuki50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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