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시티’, 사우디 미래도시에 담긴다
경제·산업
입력 2025-06-30 17:24:23
수정 2025-06-30 18:21:59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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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 등 최첨단 기술이 사우디아라비아 ‘뉴 무라바’에 적용될 전망입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형 신도시가 될 ‘뉴 무라바’와 로보틱스,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분야 등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뉴 무라바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미래형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입니다. 15㎢ 규모로 현재 리야드에서 건설 중이며 다양한 일자리와 대규모 주거 및 상업 시설, 학교, 병원 등의 공공시설 등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특히 도시의 중심에는 리테일, 문화시설, 관광, 주거, 상업 등 다양한 기능을 아우르는 상징적인 건축물인 ‘무카브(The Mukaab)’가 자리 잡을 예정입니다.
/q00006@sedaily.com
[영상편집 김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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