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인천보람라이온스클럽' 창단
금융·증권
입력 2025-06-30 16:15:47
수정 2025-06-30 16:15:47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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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와 354복합지구(서울, 경기, 인천, 강원, 제주) 소속 주요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보람상조는 인천지구 소속 2000여 명의 회원에게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보람상조는 인천지구 회원만을 위한 전용 상품 개발과 인천 지역 보람장례식장 특별할인 등 다양한 우대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장례를 비롯해 웨딩, 크루즈, 반려동물 등 전환 가능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포함한다.
아울러 새로 출범한 인천보람라이온스클럽을 중심으로 지역 내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고객중심 나눔경영'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기업과 봉사단체가 함께하는 실질적 협력 모델로 상부상조의 가치와 전통을 현대적 방식으로 새롭게 해석한 사례"라며 "인천보람라이온스클럽을 통해 전국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방식의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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