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전국
입력 2025-06-30 21:59:01
수정 2025-06-30 22:08:58
김아연 기자
0개
2025학년도 상반기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사진=포항교육지원청]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는 포항교육지원청, 달전초등학교, 포항북부경찰서, 흥해 파출소, 포항북부녹색어머니연합회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필수 이용, 지정된 승하차 장소 이용,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 안전띠 착용 등 학생 및 운전자들이 지켜야 할 교통 안전 수칙을 홍보하였으며 통학로 주변 환경의 지속적인 관리 등을 점검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달전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차량으로 이동하는 동생들과 친구들이 많은데, 운전자 분들도 안전수칙을 지켜 안전한 등굣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한용 교육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각 학교에서 수고하시는 교직원들과 배움터지킴이, 녹색어머니연합회, 경찰서, 지자체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
관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서는 학생 대상 교통안전교육 뿐만 아니라 학부모 및 운전자 분들에게도 온‧오프라인을 통한 교통안전 수칙 홍보 등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
앞으로도 포항교육지원청은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는 소감을 전했다. /yeuki50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2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3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4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5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6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7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8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9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10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