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디지털트윈 교육으로 디지털 산업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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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03 09:10:57
수정 2025-07-03 09:10:57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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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하이테크 플랫폼」 공동훈련센터 개소식 개최

이번 개소식은 김천시와 경상북도가 후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와 경북보건대학교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순고 김천 부시장, 박근혜 김천시의회 의원,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 손희권 경상북도의회 의원, 조용진 경상북도의회 의원, 장훈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장, 최용진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장,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 등 주요 내빈 10여 명이 참석해 LED 터치 퍼포먼스를 통해 플랫폼 공식 출범을 기념했다.
「K–하이테크 플랫폼」사업은 산업구조가 급변함에 따라 전 국민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전국 곳곳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김천시에서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추진한다.
김천시는 오는 7월부터 디지털트윈 재직자 교육을 실시하며, 2026년부터는 스마트 물류 구직자 교육을 추가 실시한다.
사업에는 총사업비 약 41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올해 사업비는 약 8억 6천만 원으로 확정됐다.
최순고 김천시 부시장은 “이번 사업은 김천시를 디지털 산업도시로 성장시키는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역량을 갖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yeuki50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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