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 ‘동탄 시승 센터’ 신규 오픈…고객 체험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25-07-04 09:26:57
수정 2025-07-04 09:26:57
이채우 기자
0개
시간 제약 없이 자유롭게 시승 가능
‘토요타 동탄 시승 센터’는 다양한 토요타 차종의 자유로운 시승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토요타만의 주행 감성과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시승 센터는 지난해 3월 문을 연 토요타 동탄 서비스센터에 시승 프로그램을 더한 복합 거점으로,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인근에 위치해 오산·화성·평택 등 경기 남부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토요타 동탄 시승 센터’는 매주 주말에만 운영되는 전용 시승 공간으로, 바쁜 주중을 피해 여유롭게 차량을 체험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 국도 코스’ 또는 ‘고속도로 코스’를 선택해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 아울러, 센터 내에는 세일즈 컨설턴트가 상주해 차량 설명부터 구매 상담까지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2층에는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오픈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다양한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승 고객 전원에게는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행사 기간 동안 토요타 동탄 시승 센터에서 차량을 계약 및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특별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이번 동탄 시승 센터는 주말 동안 고객이 직접 토요타의 주행 감성과 성능을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전용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lcodn12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첨단인재 잡자"…정부초청 이공계 외국인 유학생 늘어난다
- 연말 비수기 접어든 분양시장…전국 1400여가구 공급
- 뉴욕증시, 틱톡 품은 오라클에 온기 확산…강세 마감
- 美 연구팀 "밤에 더 자주 깨는 어르신, 다음 날 인지수행 능력 떨어져"
- 전 세계 가상자산 해킹 절반이 北소행…中은 '세탁소'
- 李대통령 "겨울철 사각지대 국민 보호…난방비·먹거리 지원 확대"
- 소비자 체감경기 나아졌나…출생 증가세 지속도 관심
- 美해군, 트럼프 '황금함대' 새 전함 발주…"외국조선사도 활용"
- "AI 보안으로 클라우드 시장 잡자"…구글, 14조원 보안 파트너십
- 기아 하청노동자 '불법파견' 판단, 항소심도 유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 유학생 1000명 시대 대비 '글로컬 공동체' 시동
- 2남원시, 2025년 국가기관 유치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 3"첨단인재 잡자"…정부초청 이공계 외국인 유학생 늘어난다
- 4연말 비수기 접어든 분양시장…전국 1400여가구 공급
- 5뉴욕증시, 틱톡 품은 오라클에 온기 확산…강세 마감
- 6대구가톨릭대병원, 328g 극초미숙아 191일만에 퇴원
- 7영덕군의회, 제318회 제2차 정례회 폐회
- 8압량초등학교, 찾아가는 SW사회공헌 프로그램 '경산압량 방문형 SW캠프' 실시
- 9iM뱅크(아이엠뱅크), 2026 제 17기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
- 10계명문화대, 대구·경북 전문대 최초 학생 대상 ‘오픈형 ChatGPT’ 무료 제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