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택시운수종사자 만나 차담회'

전국 입력 2025-07-04 14:50:47 수정 2025-07-04 14:50:47 신승원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 경기 =신승원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택시운수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습니다.

오산역 환승센터 택시승강장을 시작으로 오산우체국, 궐리사 일대 주요 승강장을 차례대로 방문해 차를 나누며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2년 거주기간 조건 폐지로 인한 개인택시 양수 자격 완화 ▲법인택시 처우 개선 등 주요 건의사항들이 공유되었으며, 시는 관련 사항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운행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현장에서 전달해주신 의견은 신속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tmddnjs000614@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신승원 기자

tmddnjs000614@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