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택시운수종사자 만나 차담회'
전국
입력 2025-07-04 14:50:47
수정 2025-07-04 14:50:47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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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역 환승센터 택시승강장을 시작으로 오산우체국, 궐리사 일대 주요 승강장을 차례대로 방문해 차를 나누며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2년 거주기간 조건 폐지로 인한 개인택시 양수 자격 완화 ▲법인택시 처우 개선 등 주요 건의사항들이 공유되었으며, 시는 관련 사항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운행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현장에서 전달해주신 의견은 신속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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