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김상민 대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금융·증권
입력 2025-07-05 23:21:56
수정 2025-07-05 23:21:56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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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금융 도시 인프라 및 실물자산(RWA) 기반 블록체인 거래소 구축과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뤄졌다고 비단은 설명했다.
비단은 최근 네이버페이, 해시드와 손잡고 웹3 기반 디지털지갑(월렛) 개발에 착수했다.
또 150여 개 지역 블록체인 기술기업 연합체인 '부산 블록체인 얼라이언스(BBA)'를 주도하며 부산을 글로벌 블록체인 허브 도시로 키우는 'Target 2026 블록체인 시티 부산'의 목표 달성을 위한 앵커기업 역할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미래 기술을 직접 적용한 세계적인 디지털금융 도시 부산의 성장에 기여하고, 글로벌 기업과 혁신 인재들이 모여드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지역 상생협력과 혁신 모델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를 넘어 글로벌 경제 영토 선점을 위한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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