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드림스타트 가족들 글램핑장서 캠핑 체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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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06 21:54:58
수정 2025-07-06 21:54:58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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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학부모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들은 수영장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으며, 아동과 학부모가 함께 웃음치료 교육에 참여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연 속에서의 편안한 글램핑 체험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도 만들고, 교육을 통해 많이 웃으며 스트레스도 풀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조기에 발굴하고, 문제와 욕구를 파악해 지역자원과 연계함으로써 건강·영양·교육·문화·복지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yeuki50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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