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어스, KREAM과 공식 파트너 계약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스타트어스는 한정판 거래 플랫폼 KREAM(크림)과 공식 파트너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스타트어스가 국내 교육기관으로는 유일하게 KREAM의 공식 파트너로 지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스타트어스는 해외구매대행과 병행수입 등 온라인 시장에서 브랜드 상품 판매를 위한 교육, 컨설팅을 제공하며 전문 온라인 셀러를 양성해 온 기관이다. 교육이 끝난 후에도 셀러들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원팀' 시스템을 운영하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 KREAM과의 공식 파트너스 계약 체결은 스타트어스가 온라인 셀러 교육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KREAM은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 간 거래 플랫폼으로, 거래되는 모든 제품의 정가품 여부를 전문 인력이 검수해 누구나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스타트어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수강생들이 KREAM 플랫폼에서 더욱 원활하게 판매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공식 교육기관으로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식 파트너스로 지정됨으로써, 양측 간의 견고한 신뢰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입증했다.

스타트어스 관계자는 "KREAM과 같은 신뢰도 높은 플랫폼과의 협력은 온라인 셀러들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국내 교육기관 중 유일하게 KREAM의 공식 파트너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교육과 지원을 통해 온라인 셀러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타트어스는 온라인 셀러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KREAM 플랫폼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dlcodn12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