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신장동에 거주자우선주차장 조성…주차난 완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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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0 13:20:27
수정 2025-11-20 13:20:27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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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동 23면 주차 공간 확보
[서울경제TV 하남=김채현 기자] 하남시가 신장동 439-4번지 일원에 23면 규모의 ‘신장동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새로 조성했다. 주택이 밀집한 지역 특성상 주차난이 지속돼 온 데 따른 조치다.
주차장은 12월 14일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되며 15일 정식 운영부터는 야간에는 정기권 방식으로, 주간에는 주민과 인근 이용객에게 무료 개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와 함께 민·관 공유주차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스카이폴리스–구산성당 간 주차장 공유 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생활권 주차 편의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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