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올해 마지막 정례회 개회…행감·예산안 심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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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0 13:20:39
수정 2025-11-20 13:20:39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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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가 개선 촉구안’ 만장일치 채택
[서울경제TV 하남=김채현 기자] 하남시의회가 20일 제344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9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제9대 의회의 마지막 정례회로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예산안 심사가 핵심 의제로 진행된다.
첫 본회의에서는 강성삼 의원이 대표발의한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가격 산정기준 개선 촉구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공공임대 분양 전환 시 과도한 가격 부담을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를 담았다.
행감은 상임위별로 21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지며 의회는 다음 달 3일 시장 시정연설을 청취한 뒤 예산 심사에 돌입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7일 2026년도 예산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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