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청년 정착과 지역 발전 위한 정책대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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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0 13:20:08
수정 2025-11-20 13:20:0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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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 농어촌 청년정책 연구회'가 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진행됐으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 생활 인프라 부족 등 구조적 문제를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 정착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수행됐다.
최종 보고회에서 연구진은 평생교육 기반 생애설계와 직업역량 강화, 지역 특산물·관광·공동체를 활용한 사회적경제형 일자리 모델 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형 청년정책 거버넌스 모델과 도서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체계 등 실질적 정책 대안을 공개했다.
연구회는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천형 청년정책 모델을 발전시켜 지역 정착 기반 마련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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