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 쌀 세라 수분 선크림 신제품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7-10 10:00:05
수정 2025-07-10 10:00:05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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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풀리(FULLY)는 ‘쌀 세라 수분 선크림’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물 대신 쌀겨수를 사용하고 10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보습 기능을 강화했다. 삼나무잎·연꽃잎 추출물과 효모발효여과물을 조합한 유분 케어 성분, 87%의 수분 에센스 등 피부 컨디셔닝 성분을 풍성하게 담아 더운 날씨에도 유수분 밸런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준다. 실제 인체적용시험에서는 1회 사용만으로 피부 유분이 21.97% 감소하고, 수분은 13.78% 개선됐다.
‘쌀 세라 수분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 개선 3중 기능성과 부담 없는 사용감을 제공한다.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통과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합성 향료를 배제해 자극을 최소화했다.
풀리 관계자는 "자외선과 유분으로 인한 여름철 피부 불균형에 주목해 자극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분 선크림을 기획했다”라며, "가볍고 촉촉한 사용감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산뜻한 선케어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한다"라고 설명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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