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대구금연지원센터, ‘2025년 대구광역시 금연사업 협력 워크숍 및 컨설팅’ 개최
전국
입력 2025-07-09 18:21:16
수정 2025-07-09 18:21:16
김정희 기자
0개

기관 간의 네트워크 강화 및 금연상담 역량강화, 금연을 위한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대구광역시 구·군보건소, 대구광역시 교육청, 주택관리공단 주거복지사, 영남대병원 교육운영지원팀, 대구금연지원센터 전담인력 등 53명이 참석하였으며, 4개의 분임조로 나누어 분임별 주제에 따른 의견을 논의하고 분임별 발표 후 전문가의 컨설팅 실시 등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분임토의 주제는 금연대상자 발굴, 금연 상담기법, 홍보·캠페인 활성화 방안, 신종담배 대응 등이며, 2명의 퍼실리테이터(황태윤 교수, 황준현 교수)는 원활한 분임토의를 지원하였고, 이경수 교수(영남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의 컨설팅으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대구금연지원센터는 2018년 제2기 지역금연지원센터로 지정을 받아 제4기 2년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4박5일 전문치료형 금연캠프, 생활터 금연환경 조성, 입원환자 금연지원 서비스, 지역연계·협력지원 등 대구광역시 금연사업의 주체가 되어 지속적으로 금연사업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2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3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4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5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6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7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8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9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10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