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통일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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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14 15:06:21
수정 2025-07-14 15:06:2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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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인천에서 통일을 만나다’를 인천통일플러스센터에서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행사는 통일열차 블록 조립, 아이싱 쿠키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통해 통일과 평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내 손으로 만드는 남북공방 통일솜씨 플러스’도 함께 운영되며, 테라리움과 해수욕장 양초 만들기 등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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