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철도·교육·문화로 “미래 70만 도시 청사진”

전국 입력 2025-07-14 19:31:37 수정 2025-07-14 19:31:37 강시온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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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병수 김포시장)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앵커]
철도 확장과 도시개발, 교육 환경 개선으로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를 향한 발걸음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교통과 정주 여건이 빠르게 개선되며, 문화와 관광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강시온 기잡니다.

[기자]
김포시가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그간 이뤄온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김포시의 문화적 특색을 살리고, 정주여건은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등 활발한 성과를 이뤘다는 평갑니다.[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김포시는 서울5호선 김포 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키는 데 성공했고, 2호선·9호선 연장도 추진 중입니다.

기존의 시민들의 출퇴근 혼잡으로 인한 혼선을 빚었던 골드라인은 차량 증차와 운행 간격 단축으로 혼잡률을 낮췄고, 국비 130억 원 확보로 2026년에는 2분 10초 간격 운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도시개발도 속도를 냅니다. 한강2콤팩트시티와 6조 원 규모의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으로 도시 균형 개발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특히, 풍무역세권, 걸포지구 등 기존 도시개발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교육 분야에선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국비 최대 100억 원 확보 기반을 마련했고, 서울시와 서울런 협약을 맺어 교육 격차 해소에도 나섰습니다.[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김포시는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도 선정되며, 책의 도시로의 변신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관광과 문화도시 조성도 본격화됩니다. 애기봉은 연간 관광객 50만 명을 넘어서며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했고, 김포아트빌리지와 지역축제, 대형 공연 유치로 문화자립도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이전사업을 본격 추진 중인 상황.[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김포시는 교통과 교육, 문화의 세 축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도시 경쟁력을 키워나갈 전망입니다.[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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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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