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 BIFAN 성료 밝혀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시에 따르면,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11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이번 영화제는 41개국 221편의 장르영화를 선보이며, 관객과 인공지능(AI), 시민이 함께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습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BIFAN은 부천이 미래 영상산업 중심지로 나아갈 수 있음을 보여준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창의성과 시민 참여가 어우러지는 글로벌 장르영화제로 키워가겠다”고 말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