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생체정보 분산관리 기술' 美 특허 취득
금융·증권
입력 2025-07-17 10:38:52
수정 2025-07-17 10:38:52
강지영 기자
0개
템플릿 조각 분할·암호화 관리…보안성 강화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생체정보의 템플릿조각을 암호화해 보안을 강화한 생체인증방법'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생체정보 템플릿을 다수의 조각으로 분할하고 주기적으로 암호화해 관리하는 기술이다. 생체정보가 해킹 등으로 유출되더라도 데이터가 조각화돼 있어 원본 복원이 불가능하다. 생체인식 기반 시스템과 서비스에 이번 특허 기술을 적용하면 보안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이번 특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비대면서비스 물리보안 통합플랫폼 운영체계 개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성과물이다.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해당 과제를 통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스마트빌딩 물리보안 통합플랫폼 기술을 개발해 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 기술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생체정보 보안 관련 기술로써, 모바일 인증서비스, 출입통제시스템, 금융보안 솔루션 등에 적용해 생체인식 기반 보안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보안 능력이 중요시되는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생체인식 시장 공략에 활용할 예정이다.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관계자는 "생체정보 분산관리 기술은 기존 생체인증의 보안 취약점을 해결한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자평한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생체인증 시스템과 솔루션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KB·NH證 전 대표, 라임·옵티머스 관련 금융위 처분 벗어나
- "수십년 적자도 OK"…기특 상장 제도, 허점 '숭숭'
- 핀다 "자담대, 카드사 포함 전 업권 입점…올해 한도조회 4480만건 달해"
- 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 보험' 겨울플랜 출시
- 농협 'K-라이스페스타' 개막…국산 쌀 소비 확대 나선다
- ‘실적 훈풍’ 증권가 CEO 연임 무게…변수는 내부통제
- BNK금융 회장 후보군 4인 압축…연속성 VS 변화 경쟁
- 서스틴베스트, 국내 공시 위한 ‘재무중요성 맵’ 최초 공개
- 핀트, AI 투자 알고리즘 '미국 거버넌스' 부각
- 금감원, 홍콩ELS 판매銀 5곳 과징금 2조원 사전통보…역대 최대 규모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코스피 조정에 외국인 매도 급증…개인은 사상급 매수
- 2롯데, 12월 '예측 가능' 수시채용 시작
- 3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겨울 패키지 2종 선봬
- 4SPC그룹, 아동∙청소년 제과제빵 경연 ‘내 꿈은 파티시에’ 개최
- 5구글 TPU 확대…K-반도체 초격차 발판되나
- 6롯데마트,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 지원 프로그램 진행
- 7규제 강화에 주담대 증가 멈춰…신용대출은 4년여 만에 최대폭↑
- 8롯데온, ‘트렌드리포트’ 진행…인기 브랜드 혜택 제공
- 9세븐일레븐, 즉석식품 대규모 할인∙증정 프로모션
- 10쿠팡 개인정보 3000만건 유출…정부 “민관합동조사 착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