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청, 2025 김천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영재캠프 실시
전국
입력 2025-07-22 01:11:55
수정 2025-07-22 01:11:55
김아연 기자
0개
체험하고 탐구하며 창의융합 사고력을 키우는 행복 김천 영재

이번 캠프는 초등 영재 과정(수학, 과학, 발명, 소프트웨어), 중등 영재 과정(융합수학, 과학)마다 각각의 특색 있는 교육 체험 프로그램 활동을 통하여 해당 영역 및 과정에 대한 지적인 흥미와 관심도를 높이고, 창의탐구활동을 통해 스스로 탐구하고 생각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력과 창의력을 키우고자 하였다.
영재 캠프에 참여한 김○○학생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 위기 상황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과학 기술 발전 과정과 노력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라며 일상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해 주었다.
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장은 “학생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통한 글로벌 미래 인재의 기초를 다지고, 생활 주위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과 탐구심을 기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영재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 탐구활동 기회 제공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는 행복한 김천 영재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uki50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2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3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4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5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6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7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8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9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10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