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2025 상반기 신입직원 임용식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07-22 13:11:44
수정 2025-07-22 13:11:44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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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연수원서 신입직원 85명 임용식
소진공은 지난 5월부터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에 대한 지원역량을 강화하고, 약 3.58조 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한 대규모 채용을 실시해 85명의 신입직원을 선발했다.
이번 임용 대상자는 ▲일반 64명, ▲정보화 20명, ▲안전관리 1명으로, 행정 사무 인력과 공단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정보화 인력, 올해 최초 채용한 안전점검 및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담당할 안전관리 인력이다.
임용식 이후 신입직원들은 약 2주간의 합숙 입문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공단 본부(대전) 및 전국 지역본부와 센터에 배치되어 실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입문교육은 소진공의 미션·비전과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 소양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특히, 인공지능(AI) 관련 교육을 통해 공공행정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사례, 데이터 기반 정책지원 방안, AI 윤리 및 보안 사항 등을 학습함으로써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성효 이사장은 “신입직원은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인재로, 공단의 핵심 가치와 소명 의식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지원의 일선에 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충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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