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로보컵 2026’ 대회기 인수… 준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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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22 13:49:14
수정 2025-07-22 13:49:1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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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오는 2026년 개최 예정인 세계 최대 로봇대회 ‘로보컵(RoboCup) 2026’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시에 따르면, 7월 20일 브라질 살바도르에서 열린 ‘로보컵 2025’ 폐막식에서 대회 상징인 대회기를 인수하고, 차기 개최지로서의 책무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AI·로봇 분야 글로벌 인재 및 기술 유입 ▲기업 투자 유치 ▲로봇산업 생태계 활성화 ▲MICE산업 성장 등을 기대하고 있으며, 관련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정부와 공동으로 국제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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