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육도 해안도로 보수공사 착수.. 국비 8억 확보

전국 입력 2025-07-24 14:17:45 수정 2025-07-24 14:17:45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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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 =신승원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2026년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으로  육도해안도로 보수 공사가 선정돼 국비 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도로 파손으로 인한 주민의 이동 불편과 안전 문제가 지속 제기돼 왔습니다.

시는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7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이 시장은 “주민들이 요청한 사항을 무엇보다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도비 확보와 연계사업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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