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용 선착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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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27 17:43:10
수정 2025-07-27 17:43:10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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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온라인 마케팅 수행 비용, 1인 최대 50만 원 지원

김천시가 주관하고 김천상공회의소에서 수행하는 이번 사업에서는 온라인 홍보·마케팅 비용을 업체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주요 비용 지원 분야는 지마켓·쿠팡 등 플랫폼을 통한 키워드·배너·앱푸쉬 광고, 배달의 민족 등 중개플랫폼 홍보·마케팅 활동 등이다.
신청은 오는 12월 12일까지 김천상공회의소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으며, 증빙 서류 검토와 결격 심사 후 사업자 본인 명의 계좌로 비용을 지원한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상공회의소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온라인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따른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온라인 비즈니스를 활성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yeuki50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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