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푸드몰, ‘내일받기’ 서비스 본격 도입
경제·산업
입력 2025-07-29 08:58:52
수정 2025-07-29 08:58:52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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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 및 육가공 카테고리 늦은 밤 주문해도 일주일 내내 내일 배송
공장에서 생산한 파스퇴르 제품 고객 집 앞까지 신선하게 직배송 서비스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롯데웰푸드는 공식 온라인몰 푸드몰에서 오늘 주문하고 내일 받아보는 ‘내일받기’ 서비스를 본격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내일받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말을 포함한 일주일 내내 익일 배송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롯데웰푸드 푸드몰에서 가정간편식 및 육가공 등 일부 카테고리 제품을 평일 기준 밤 12시 이전, 주말 기준 밤 10시 이전까지 구매 완료하면 다음날 제품을 받아보게 된다.
또한, 파스퇴르 위드맘 등 영유아식 카테고리 제품은 ‘내일받기’ 서비스가 아닌 공장 직배송을 통해 받아 볼 수 있다. 공장에서 생산한 파스퇴르 브랜드 제품을 고객 집 앞까지 직배송한다.
한편 롯데웰푸드 푸드몰에서는 D2C 전략을 확대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파스퇴르 위드맘 영유아식 제품 6캔을 구매하면 육아 필수 아이템을 증정하는 ‘위드맘 필수템 100%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롯데웰푸드 푸드몰의 내일받기 서비스로 식사이론, 의성마늘햄 등 롯데웰푸드의 대표 브랜드 제품들을 고객들이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돼 뜻깊다”며, “향후 내일받기 서비스와 연계한 롯데웰푸드 푸드몰만의 차별화된 기획전을 전개하며, 고객 편의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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