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정책모니터링단 강남 벤치마킹…시민 체감형 정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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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1 17:02:49
수정 2025-09-11 17:02:49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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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힐링센터·로봇산업 현장 방문…웰니스·청년정책 시사점 도출
[서울경제TV 하남=김채현 기자] 하남시 정책모니터링단이 강남구의 복합 웰니스 공간과 로봇 산업 인프라를 벤치마킹하며 시민 체감형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모니터링단은 11일 강남힐링센터를 찾아 북카페, 그룹힐링실 등 특화공간 구성과 80여 종의 치유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로봇 플러스 테스트 필드에서는 로봇산업 실증 환경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인했다.
하남시 관계자는 “단순 평가를 넘어 시민 관점에서 정책 개선안을 도출하는 것이 모니터링단의 역할이며 앞으로도 타 지자체와의 교류를 통해 실효성 있는 행정 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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